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게이츠 (문단 편집) == 커리어 == 1980년 [[미시간]] 출신으로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를 했으나, 정작 대학에서는 농구선수로 활동했다. 정확히는 [[미시간 주립대학교]]에서 미식축구와 농구선수로 동시에 활동하길 원했지만 거절당하고, 이 후 몇몇 학교를 돌다가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[[파워 포워드]]로 2년간 뛰었다. 하지만 [[NBA]]에서 뛰기에는 어정쩡한 체격이라 힘들 것 같다는 스카우터들의 평가를 받자, NBA 진출을 포기하고 NFL을 노렸다. 물론 미식축구 경험이 고등학교 시절에 뛴게 전부라 드래프트 되지는 않았고,[* 알다시피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는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자신의 대학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한 인물들이다. 하물며 대학에서 미식축구의 미자도 건들지 않은 게이츠가 드래프트 될리가...] 샌디에이고 차저스가 게이츠의 잠재력을 보고 그와 언드래프트 자유 계약을 맺었다. 루키 시즌에 24캐치, 389야드, 2회 터치다운으로 언드래프트 선수의 기대치를 넘은 굉장한 활약을 했고, 이후 [[필립 리버스]], [[르데니언 톰린슨]]과 함께 차저스의 공격의 핵심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. 특히 2005 시즌에 89캐치, 1101야드, 10회 터치다운을 기록해 그 해 타이트 엔드 기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. 이 후에도 2017년 팀이 LA로 이전하기 전까지 최소 50캐치에 500야드 이상을 찍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. 2020년 1월 은퇴선언을 했다. 통산 리셉션 955개, 11,841리시빙 야드, 116회 터치다운을 찍었으며, 특히 통산 터치다운 수는 이 분야의 전설인 [[토니 곤잘레스]]를 넘어 '''타이트 엔드 1위'''다. 또한 리버스-게이츠의 89회 터치다운은 쿼터백-타이트 엔드 듀오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. 게다가 저렇게 리셉션이 많았음에도 펌블한 적이 한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안정적인 캐칭 능력을 보여줬다. 다만 차저스가 약팀은 아니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렇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여기도 슈퍼볼 진출 기록이 단 한번도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. 여기에 2015년에 경기력 향상 약물 복용 건으로 4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것도 커리어의 오점으로 남아있다. [[분류:미식축구 선수]][[분류:1980년 출생]][[분류:디트로이트 출신 인물]][[분류:로스앤젤레스 차저스/은퇴, 이적]][[분류:원클럽맨/미식축구]][[분류:2003년 데뷔]][[분류:2020년 은퇴]][[분류:켄트 주립대학교 출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